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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건강

가족들이 사소한걸로 말하면 눈물부터 나요 정상일까요?

이런게 우울증인건지 그냥 맘이 여린건지 모르겠어요. 어디 다녀오냐 늦지마라 하기만해도 혼나는 것 같아서 눈물이 뚝뚝 나요ㅠㅠ 변명도 하고요. 부모님은 별거아니라 하시는데 언니들은 고치라고 하네요 ..


댓글수댓글2
새로고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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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공녀세라

저도 그랬어요 저는 요즘 강박증도 있는거같아요 마음도 여린데 답답한게 늘어가는거 같아요, 병원은 다니기싫은데 상황이 점점 안좋아지네요 꼭 병원 먼저 가보세요 저는 너무 늦은거같아요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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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nerkfkr

아고 홧병입니다.. 마음을 편히먹으세요 눈물이 맘에 가득차셨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