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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건강

너무 마음이 여린데 이것도 병일까요?

마음이 너무 여려서 무언가를 제안했다가 원하던 반응이 아니면 상대의 의사표현보다도 제스쳐나 표정등으로 실망하고 아 아니다, 하지 말자 하곤 합니다. 별 생각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주위에서 이걸로 걱정을 하기 시작해서 이런것도 병인건지 좀 불편합니다. 사람들의 작은 의사표시에도 상처 받는걸 어떻게 해야할까요?


댓글수댓글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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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마마

꼭 병이라는게 병이라고 칭해야 병인건 아니다만 그정도는 괜찮을거같아요 마음을 편하게먹으세요.

11개월 전